
선자령 등산코스, 백두대간 선자령 풍차길, 질퍽대는 쉽지않은 등산길이었다 설연휴에는 평창, 양양으로 2박3일 여행을 떠났다. 아이들과 떠난 첫날 평창여행에서는 숙소에서 가까운 선자령 등산을 택했다. 선자령은 몇번 왔던 적이 있는데 모두 눈꽃산행을 염두에 두고 선자령을 택했지만 눈꽃산행을 한 적은 없었다. 다만 등산길에 조금 쌓인 눈을 밟으며 산행한 적은 있었고, 어제도 그랬다. 특히 이번 선자령 등산에서는 날씨가 포근해 얼었던 등산로가 질퍽대서 신발이나 옷에 진흙이 많이 뭍어 불편하기 까지 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선자령 표지석까지 간 것은 처음이었다. 몇번이고 가려했으나 중간에 되돌아 오는일은 있었어도.. 설연휴 평창/양양 여행 ○ 일자 : 2020년 1월23일 - 1월25일 ○ 여행지 : 평창..
생활정보/생활Tip
2020. 1. 26.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