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실적 1분기 영업익 567억, 전년대비 76.5% 급락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올해 1분기 게임인 레니지 시리즈의 부진과 늘어난 부담에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실적이 나왔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천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도 훨씬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엔씨소프트 실적은 핵심 수익창출원인 모바일 게임의 성적이 부진했다. 1분기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은 총3248억으로, 작년 1분기보다 크게 못미치는 것은 물론 지난 4분기보다 14%나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20일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 '트릭스터M'을 출시하고, 블레이드 & 소울2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등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기..
금융(보험·저축·대출·장학금)/주식이야기
2021. 5. 10.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