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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물가상승,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경기도는 취약계층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목차

1. 지원내용

2. 신청방법

3.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1. 지원내용

경기도에서는 169억의 도비로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을 하는데 지원 기간은 2023년 7월부터 9월 까지다.

 

 

 

 

구체적으로 대상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진다. ​

 

- 기초생활수급자 318,324가구에 가구당 현금 5만원 지급

- 경로당 7,892개소당 월 125,000원 실비 지급

- 국비 지원을 받지 않는 무더위쉼터(마을·복지관) 33개소에 대해 개소당 3개월간 37만5000원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급한다.

 

 


경기도 냉방비 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이 가운데 경로당은 9월 냉방비만 지원된다. 이미 7, 8월에 다른 사업이 신청돼 있기 때문이다. ​

 

 

2. 신청방법

 

경기도 냉방비 지원은 7월 26일 24시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가구가 받을 수 있다. 일반복지계좌를 사용하는 가구는 냉방비 지원 신청 없이도 지급이 가능하다.

복지계좌 파악이나 압류방지계좌 사용 등으로 별도 계좌정보 수집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 신청에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3.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

 

다음으로, 우리는 무서운 폭염으로부터 여러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 생활 규칙을 정리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늘, 물, 휴식의 세 가지 주요 규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

 

 

 

첫째, 규칙적인 수분 섭취입니다. 여러분이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가끔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급적 외출을 피하되, 외출을 해야 한다면 양산이나 모자로 햇빛을 차단해야 한다. 가장 더운 낮 시간대를 피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밤에도 긴장을 풀 수 없다. 특히 바깥에서 일을 할 경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을 중단해야 하지만, 야외 작업이 꼭 필요하다면 얼음찜질이나 그늘막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여러분은 또한 규칙적인 휴식을 유지해야 합니다. ​

 

고열,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온열질환이 될 수 있으므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거나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과 폭염대비 생활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경기도에서는 앞으로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핫라인과 전용 콜센터를 통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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